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투자공사, 글로벌 투자전문가 포함 경력직원 22명 공개채용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9-07 17:3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공사(KIC)가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투자공사는 7일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21년 2차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 글로벌 투자전문가 포함 경력직원 22명 공개채용
▲ 한국투자공사 로고.

7일부터 2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뒤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순으로 선발과정을 진행한다.

선발 예정인원은 모두 22명으로 단일 채용공고로는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부문별 모집인원은 △책임투자 1명 △주식운용 1명 △빅데이터 분석 1명 △외환투자 1명 △사모주식투자 3명 △인프라투자 3명 △헤지펀드 및 사모채권투자 1명 등 투자 직군과 △리스크관리 1명 △운용지원 2명 △경영전략기획 1명 △대외협력 1명 △교육연수 2명 △IT 인프라 관리 및 운영 1명 △IT시스템 개발 1명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1명 △투자부문 감사 1명 등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전략 기능을 강화한 데 이어 운용전략 고도화를 통해 거시 및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세계 10대 국부펀드로 도약하는 한국투자공사와 함께 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