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8229명 확산 지속, 중국 본토 포함 28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03 10:2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229명으로 집계됐다.

3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2만8877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6206명이다. 전날(2만31명)보다 1802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8229명 확산 지속, 중국 본토 포함 28명
▲ 일본 도쿄도 번화가인 시부야역 인근에 개설한 '예약 불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8월28일 오전 시민들이 추첨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099명, 오사카현 2501명, 가나가와현 1738명, 아이치현 1719명, 사이타마현 1115명, 지바현 1089명, 효고현 954명, 후쿠오카현 795명, 오키나와현 565명, 교토현 478명, 시즈오카현 42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9명, 상하이 8명, 광둥성 5명, 허난성 2명, 헤이룽장성·저장성·쓰촨성·샤시성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954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에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기대감 커져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전국지표조사] 더 센 특검법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0%, TK도 오차범..
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중단 기각'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항고
'틱톡 인수' 오라클 재무 개선에 기여 전망, AI 인프라 투자에 자금줄 확보
[전국지표조사] 검찰청 폐지 '찬성' 46% '반대' 39%, TK만 '반대' 앞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