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정치·사회
여야 언론중재법 9월27일 국회 처리 합의, 8인협의체 꾸려 더 논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  2021-08-31 13:52:4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연합뉴스>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9월27일로 미루고 8인 협의체를 꾸려 법안을 추가로 논의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미루는 등의 합의사항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했다.

본회의 상정을 한 달 미루는 대신 양당 의원 각각 2명과 각 당이 추천한 언론계 및 관계 전문가 2명씩으로 구성되는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 내용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이런 내용에 잠정 합의했고 이후 각각 당내 추인절차를 거쳤다.

윤 원내대표는 “가짜뉴스로부터 피해 받는 국민을 구원할 길을 여는 데 양당이 합의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처리가 한 달 남짓 지연되지만 협의기구를 통해 원만하게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약 한 달 시간을 벌면서 연기하긴 했지만 여전히 문제는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는 가장 큰 기준이 표현의 자유이고 국민의 알권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삼성물산 올해 국정감사 험난, 사망사고와 GTX-C 하차로 도마 위에
·  대한항공 기업결합 조건부승인 가능성, 항공정비 분리 나올까 긴장
·  한수원 강릉 수소연료전지발전에 주민 반발, 정재훈 눈높이 소통 총력
·  원스토어 구글 제재에 사업확대 탄력, 이재환 대형게임도 유치할 기회
·  토지주택공사는 대장동 개발 왜 포기했나, 국감에서 도마 위 불가피
·  하나카드 원큐페이 고도화 힘써, 권길주 종합결제 플랫폼 향해 앞으로
·  신세계 백화점 소비둔화 어떻게 대응하나, 차정호 패션 강화로 돌파구
·  에이비온 표적항암제 미국 임상 추진, 신영기 기술수출의 중대한 고비
·  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좋아 이익체력 커져, 상장 전 수소사업도 힘받아
·  토스뱅크 대출도 파격적 금리 예고, 홍민택 인터넷은행 판도 바꾸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