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원F&B, 동원홈푸드 통해 식자재시장에서 입지 확대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3-15 18:3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F&B가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를 통해 식자재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동원F&B의 식자재 유통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인수합병한 기업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올해 식자재기업 톱5로 도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원F&B, 동원홈푸드 통해 식자재시장에서 입지 확대  
▲ 김재옥 동원F&B 대표.
국내 식자재시장은 지난해 매출기준으로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신세계푸드가 톱 5를 형성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약 6천억 원을 올려 신세계푸드(6521억 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심 연구원은 “동원홈푸드가 2014년 흡수합병한 삼조셀텍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는 온라인 축산물 유통 전문기업 금천과 인수합병 효과로 매출이 7천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11월 금천을 인수합병했다. 삼조셀텍은 조미식품 분야에서 3천여개 제품과 1만여개 레시피를 보유한 회사다.

심 연구원은 “삼조셀텍은 동원홈푸드가 구축해 놓은 B2B 유통망의 수혜를 입으면서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동원홈푸드는 삼조셀텍의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통합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동원홈푸드의 경영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자회사인 동원홈푸드의 성장으로 동원F&B도 실적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동원F&B가 매출 2조2094억 원, 영업이익 98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22.3% 각각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