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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카카오뱅크 보유지분 1330억 규모 더 매각하기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25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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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카카오뱅크 보유주식 1331억 원 규모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8월 초 4302억 원 규모의 매각에 이어 카카오뱅크 주식을 두 번째로 파는 것이다.  
 
넷마블, 카카오뱅크 보유지분 1330억 규모 더 매각하기로
▲ 넷마블 로고.

넷마블은 25일 이사회에서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 가운데 161만9591주를 주식시장 개장 전에 시간외 대량매매 체결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주식 처분 예정일은 27일이다. 

넷마블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한 주식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이 끝나면 넷마블은 카카오뱅크 지분 1.6%(761만9592주)만 들고 있게 된다. 

앞서 넷마블은 8월10일 카카오뱅크 주식 600만 주를 4302억 원에 팔았다. 

넷마블이 카카오뱅크 보유지분을 잇달아 파는 점을 놓고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사 스핀엑스를 인수할 자금의 조달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넷마블은 스핀엑스 인수에 전체 2조5천억 원을 쓰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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