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SK렌터카 주가는 전날보다 7.75%(1천 원) 떨어진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K렌터카의 경쟁사이자 국내 렌터카업계 1위 기업 롯데렌탈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5.66%(2만4200원) 내린 40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4.92%(2600원) 하락한 5만20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4.37%(1만500원) 떨어진 2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77%(4500원) 빠진 11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3.23%(180원) 밀린 5400원, SK 주가는 3%(8천 원) 내린 2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2.62%(3천 원) 떨어진 1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텔레콤 주가는 1.53%(4500원) 하락한 29만 원, SK하이닉스 주가는 1.44%(1500원) 내린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0.69%(2천 원) 낮아진 2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23%(500원) 내린 2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52%(1만4500원) 상승한 33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SKC 주가는 2.19%(3500원)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