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조업시간 단축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18 17: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반도체 부족으로 조업시간을 줄였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17일부터 공장 근무체제를 기존 3교대에서 1교대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조업시간 단축
▲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전경.

이번 1교대 근무체제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것으로 19일부터 2교대 전환을 거쳐 23일다시 3교대 근무체제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6월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일주일 동안 미국 앨라배마 공장 가동을 멈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첫 국무회의서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 지시, 공정위 인력 충원도
이마트24 대표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 내정, 1974년생
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상승, 재건축 중심으로 오름폭 0.03%포인트 확대
신세계면세점 숨통 트인 '시내'·막막한 '공항', 유신열 중국 단체관광 기대
코스피 반도체·자동차 반등하며 11개월 만에 2810선 위로, 이틀 새 외국인 자금 2..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임기 마치고 퇴임, "인공지능 지원 지속" 강조
SK증권 "오스테오닉 수출 물량 확대, 주요 제품 미국 FDA 승인 완료"
로이터 "한화시스템, 프랑스 위성통신 기업 '유텔샛' 지분 5.4% 8850만 달러에 ..
떠나는 길에도 금융개혁 외친 이복현, 관치·월권 논란에도 '강한 금감원' 각인했다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성능과 전력효율 발전, 중국 딥시크와 경쟁서 유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