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혐의 관련 법무부와 대검찰청 압수수색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1-08-12 20: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7월 말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찰청 감찰부를 압수수색해 윤 전 총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현재 이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공수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직권남용 혐의 관련 법무부와 대검찰청 압수수색
▲ 김진욱 공수처장.

공수처가 확보한 자료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진행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사건 부실수사 의혹 관련 자료,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행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방해 의혹 관련 자료 등이다.

앞서 공수처는 6월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시작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사건과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사건 등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9년 5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는데 윤 전 총장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이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윤 전 총장은 검찰총장 시절 담당 검사를 교체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사건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감찰자료를 요청했지만 두 기관은 “징계와 관련된 내부자료를 외부에 제공한 전례가 없다”며 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