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참여연대, 부영 회장 이중근 가석방에 "재벌 봐주기 부끄러워해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12 19:0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참여연대가 법무부의 이중근 부영 회장 가석방 결정을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12일 논평을 통해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회삿돈을 사유화하고 횡령한 재벌총수를 특별한 사유 없이 가석방하는 것은 가석방제도의 취지를 몰각시키고 법치주의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무너뜨리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부영 회장 이중근 가석방에 "재벌 봐주기 부끄러워해야"
▲ 이중근 부영 회장. <연합뉴스>

참여연대는 “중대 경제범죄를 저지른 재벌총수들을 경제 활성화를 핑계로 관대하게 처벌하는 것은 이제 그만할 때다”며 “법무부와 청와대는 시대를 역행하는 재벌 봐주기 행태를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10일 수백억 원대 횡령 배임 혐의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을 광복절 가석방 대상에 포함했다.

이중근 회장은 형기의 80%를 복역해 가석방요건에 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업체 지분 매각, 투자이익 800억 확보
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2655억 20배 급증, "대형기 도입·고환율 영향"
이란 미국과 무력충돌 회피 안간힘, 외신 "핵협상서 석유·가스 개발권 제시"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와 방산 350억 달러 포함 총 650억 달러 규모 협력..
이재명 "서울 집값 하락 나타나, 부동산 공화국 해체 넘지 못할 벽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쌍끌이에 또 '사상 최고' 6300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26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육두문자 부르는 국힘 장동혁의 6자 타령"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 AI 재부각'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올라, 코스닥 삼천당..
한전 작년 영업이익 13.5조로 61% 늘어 역대 최대, 200조 부채는 부담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협회장에 이용배 선출, 현재 현대로템 대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