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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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위탁생산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데다 자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관련된 전망도 밝은 것으로 평가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 가능,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 진척""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10080617_5551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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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 목표주가를 2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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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9일 2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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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최근 급등했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가치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며 “바이오 위탁생산(CMO) 관점에서 순현금 바탕의 자본지출(CAPEX) 투자와 인수합병 등의 가치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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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우수한 트랙레코드(제품의 실제 사용실적)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안동 공장 증설과 송도 제품&공정개발(R&PD)센터 등에 앞으로 3년 동안 3934억 원을 쓸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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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순현금 1조2천억 원 등 자본지출로 사용 가능한 투자금에 배수(멀티플)을 적용해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바이오 위탁생산에 알맞은 밸류에이션(주가 대비 실적 수준)이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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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단백질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3상 승인의 신청 과정을 밟고 있으며 국제민간기구인 감염병대응혁신연합(CEPI)으로부터 3상 비용 2천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2년 상반기 안에 긴급사용 승인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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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시장 점유율(M/S) 우려가 있지만 실제 공급데이터를 보면 기회가 충분하게 있다”며 “모더나 등 기존에 승인을 받은 백신과 코로나19백신접종계획(COVAX) 사이의 공급계약은 10억 도즈인데 실제 공급은 1억 도즈 수준이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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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변이와 부스터샷(3차 접종)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며 “연간 4천억 원대의 세전이익(EBTI)마진을 거둘 수 있다”고 추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