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인사, 운영소장 등 분야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코스닥 상장 건설기업으로 7월 말 발표된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1조8174억 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는 서희그룹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 애플이엔씨, 애플디아이 등도 함께 인재모집에 나선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