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증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좋은 실적에 높은 배당수익률 예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09 08:4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투자금융(IB) 수익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보이고 있어 배당수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좋은 실적에 높은 배당수익률 예상"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6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일 삼성증권 주가는 4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의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535억 원으로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5080억 원을 뛰어넘었다.

정 연구원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한 투자금융(IB) 수익의 가파른 증가 △신용공여 수익성 개선 △투자자산의 평가이익 인식 등에 힘입어 삼성증권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142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85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영업이익은 68.2%, 지배주주순이익은 67.9% 증가하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양호한 실적 대신 금리 상승 우려 및 주식시장 불확실성 같은 외부변수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확대됐지만 예상 배당수익률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2020년에 38.8%의 배당성향을 보였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보인다고 가정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DPS)은 3700원, 배당수익률은 8.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공감 속 지연' 행정수도특별법 또 제동, 위헌 논란에 국토소위서 발목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 순이익 넘본다
정부 AI 중심 장기 전력수요 확대 전망, 안보 변수에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필요성 커져
[오늘Who] 하림그룹 '홈플러스 슈퍼'로 오프라인 유통 눈앞, 김홍국 인수합병 성공사..
[채널Who] '배제의 언어' 쏟아내는 트럼프의 우월주의, 우리 한국은 다를까?
LG이노텍 주가 이유있는 고공행진, 기판 '호황'에 광학 '선방'까지 추가 모멘텀 주목
HD현대중공업, 6271억 규모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공급 계약 체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