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6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5.96%(560원) 떨어진 8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3.21%(350원) 하락한 1만5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57%(1050원) 내린 3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는 야권 유력 대통령선거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최 전 원장이 4일 공식 출마를 밝힌 뒤 몇 차례 설화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2.21%(1050원) 빠진 4만65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82%(400원) 하락한 2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73%(600원) 내린 3만41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69%(70원) 빠진 4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1.24%(10원) 하락한 796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23%(700원) 내린 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22%(200원) 빠진 1만6200원에, F&F 주가는 1.1%(7천 원) 하락한 62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1.08%(200원) 내린 1만82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81%(200원) 밀린 1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63%(500원) 낮아진 7만84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52%(1천 원) 내린 1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39만9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반면에 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2.09%(75원) 상승한 36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1.14%(450원) 오른 3만98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04%(150원) 더해진 1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F&F홀딩스 주가는 0.81%(30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