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5일 낮기온 33도 안팎 폭염 지속, 오후부터 국지성 소나기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05 09:1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5일 낮기온 33도 안팎 폭염 지속, 오후부터 국지성 소나기
▲ 기상청이 5일 오전 5시에 발표한 5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5일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다"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5일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6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목포 34도, 포항 33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정오를 지나면서 오후 9시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서부 내륙, 제주도에 5~60mm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며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