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비앤지스틸 급락 현대오토에버 4%대 상승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03 15:5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날보다 5.20%(1150원) 떨어진 2만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비앤지스틸 급락 현대오토에버 4%대 상승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올해 중국 철강 생산량을 낮출 계획을 세웠지만 철강제품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감산규모를 줄일 수 있어 국내 철강회사 주식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철강 생산량을 올해부터 감산한다고 했지만 하반기에 감산 강도는 예상보다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지방 정부들이 철강사들의 탄소배출 감축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정상적 경제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하반기 예상보다 감산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발생했다”고 파악했다.

현대제철 주가도 4.68%(2500원) 빠진 5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1.57%)과 현대글로비스(-1.53%), 현대위아(-1.35%), 이노션(-1.12%) 주가도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관련 계열사는 상승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4.28%(6천 원) 오른 1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85%(5천 원) 상승한 27만6천 원에, 현대차 주가는 1.59%(3500원) 오른 22만3500원에, 기아 주가는 1.06%(900원) 높아진 8만5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1.01%(250원) 오른 2만5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55%(300원) 높아진 5만47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에서 주가가 상승한 곳은 6곳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