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정간편식 육성하고 신사업 진출"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8-03 08:5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롯데푸드는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정간편식 육성하고 신사업 진출"
▲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롯데푸드 목표주가 58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2일 롯데푸드 주가는 44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하반기에 쉐푸드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비식용 친환경유지 소재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이 다방면으로 실시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2분기에 원가 상승 부담을 제품 가격에 전가했으며 고수익사업 위주의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면서 2분기에도 이익 증가기조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롯데푸드는 하반기에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를 본격적으로 육성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6월 롯데푸드는 쉐푸드 브랜드의 디자인과 품질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등 리뉴얼작업을 진행했다.

롯데푸드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비식용 친환경유지 소재사업에도 진출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비식용 친환경유지 소재사업은 현재 7천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원가 상승의 부담이 있겠으나 롯데푸드가 비용부담을 판매가격에 전가하고 매출 증가를 통해 유지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바라봤다.

롯데푸드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4억 원과 영업이익 195억 원을 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가 자주 내려 빙과 판매량이 저조하고 광고비 증가와 유지부문의 원가부담이 커져 영업이익 증가율은 직전 분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푸드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835억 원, 영업이익 61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8.1%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 총수일가 5년만에 12조 규모 상속세 완납, 이건희 '인류사회 공헌' 계승
국민성장펀드 8조4천억 원 집행, AI·배터리·바이오 '메가프로젝트'로 첨단산업 육성
외신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C레벨' 경영진 이탈 지속, 이사회 압박 때문"
LG전자 올해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 디자인경영센터 노력에 성과
호르무즈 봉쇄 뒤 한국 선박 홍해로 원유 수송 이어져, 정부 이란과 소통 지속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5천 명 훨씬 넘는다", 미국 공화당에서도 우려 나와
현대차 기아 글로벌 경쟁력 입증,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최고의 자동차' 수상 이어져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글로벌 캠페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흥행에 수혜 기대
트럼프 "이란이 잘못된 행동 하면 군사행동 재개 가능, 일단 지켜보겠다"
AI 데이터센터 붐 올라탄 선박용 발전엔진, 정기선·김동관 선박엔진 '판박이 M&A'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