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경제연구소 자회사 한국ESG연구소 출범, 조윤남이 대표 겸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8-02 16:3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경제연구소가 자회사를 설립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별도 독립법인 형태의 자회사인 한국ESG연구소가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 자회사 한국ESG연구소 출범, 조윤남이 대표 겸임
▲ 대신경제연구소는 별도 독립법인 형태의 자회사인 한국ESG연구소가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

한국ESG연구소는 ESG센터와 책임투자센터로 구성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와 리서치, 책임투자, 의결권 자문 등을 담당한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가 한국ESG연구소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조 대표는 "지배구조, 기업문화, 고용, 정보의 소통, 사회적 책임 등 'ESG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더욱 깊이 있는 리서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