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인텔 CEO 겔싱어 "글로벌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수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7-23 11:4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텔 팻 겔싱어 CEO가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을 놓고 완전히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겔싱어 CEO는 22일 진행된 인텔의 2021년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반도체 부족상황이 2분기 다소 완화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도 “반도체업계의 공급능력이 수요를 완전히 따라잡으려면 적어도 1~2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텔 CEO 겔싱어 "글로벌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수도"
▲ 팻 겔싱어 인텔 CEO.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은 차량용 반도체에서 처음 부각되기 시작해 일부 가전제품 역시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왔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동안 반도체 부족현상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스마트폰업계마저 위험에 노출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인텔뿐만 아니라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회사들은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겔싱어 CEO는 “세계는 갈수록 더 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한다”며 “디지털화가 빨라지면서 거대한 성장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2021년 2분기 매출 196억 달러(22조6천억 원가량), 순이익 51억 달러(5조9천억 원가량)를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지난해 2분기보다 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