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씨젠 카이스트와 분자진단 연구 협력, 천종윤 "생활화 앞당긴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21 11:3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젠 카이스트와 분자진단 연구 협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2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천종윤</a> "생활화 앞당긴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카이스트와 분자진단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씨젠>
씨젠이 분자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손을 잡았다.

씨젠은 20일 카이스트와 차세대 분자진단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연구협력센터 설립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씨젠은 카이스트 생명과학대학 및 공과대학 연구팀과 협업해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을 위한 분자진단기술, 새로운 생체지표(바이오마커) 등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씨젠과 카이스트는 연구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중장기 산학협력모델도 발굴하기로 했다.

씨젠은 원하는 장소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PCR 검사를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이동형 현장검사시설인 모바일스테이션을 카이스트 학내에 설치한다.

모바일스테이션은 씨젠의 원플랫폼 검사시스템이 탑재돼 검체 채취 이후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3.5시간이면 충분하고 하루 최대 7500명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씨젠은 카이스트가 연구용으로 모바일스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향후 학생과 교직원 등 희망자가 모바일스테이션에서 코로나19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씨젠은 자체 연구인력은 물론 카이스트의 연구 인프라까지 활용할 수 있게 돼 분자진단기술의 선진화 및 분자진단의 생활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카이스트 연구진과 분자진단기술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분자진단의 생활화를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