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하락, 강남권과 동북권은 높아져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7-16 13:5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5주 연속 낮아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2일 조사기준 7월2째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5.1로 지난주(105.3)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하락, 강남권과 동북권은 높아져
▲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동북권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월 첫째주 107.8을 보인 뒤 107.3, 106.9, 105.9, 105.3, 105.1로 5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기준선 100을 웃도는 추세는 4월 둘째주부터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누면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이른바 ‘강남권’이 속한 동남권의 매매수급 지수는 108.6로 지난주(108.2)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도 107.2로 지난주(106.8)보다 0.4포인트 올랐고 도심권도 101.8로 지난주(101.7)보다 소폭 높아졌다. 
 
서남권은 102.3, 서북권은 101.2으로 지난주보다 모두 소폭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7.3로 지난주(107)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동북권이 110.6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가장 높았고 동남권이 109.7로 지난주(109)보다 상승했다. 

서남권은 104.3, 서북권은 104.1, 도심권은 101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