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선 양자대결 이낙연 43.7% 윤석열 41.2%, 이재명 윤석열도 박빙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7-13 16:1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선 양자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43.7%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1.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도 박빙
▲ 대선주자 양자대결 여론조사 가운데 "이낙연윤석열" 결과. <윈지코리아컨설팅>
이낙연 전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였다. 

여론조사 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은 13일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43.7%, 윤 전 총장 41.2%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2.5%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이다.

앞서 1월에 진행됐던 동일한 질문의 여론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39.0%, 윤 전 총장이 46.8%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은 이전보다 4.7%포인트 상승했고 윤 전 총장은 5.6%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 전 총장의 가장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42.2%, 이 지사가 41.5%의 지지를 받았다. 

다자구도에서는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양강구도가 유지됐다.

여야 후보 전체 지지율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6.4%, 이 지사가 25.8%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이 전 대표가 16.4%, 홍준표 의원이 4.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4.7%,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1%, 유승민 전 의원이 3.2%, 정세균 전 총리가 3.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 박용진 의원이 1.3%, 윈희룡 제주지사가 1.3%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 의뢰를 받아 10~11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자회사 개발 중 저분자 비만 약, 조기 임상 결과 긍정적"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트트뱅크의 인텔 지분 매입은 투자유치 '마중물'?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