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라이브커머스 n라방의 고객 확대를 위해 N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 7일에 방송한 n라방X라방오락관의 하림삼계탕 방송 장면.
N플루언서는 쇼핑호스트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n라방의 공식 진행자 그룹이다.
라이브커머스에 적합한 SNS 트랜드 상품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활동을 위해 6월1일 출범했다.
NS홈쇼핑은 N플루언서와 사전 바이럴 마케팅,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국 특산품과 SNS 트랜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MZ세대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14일 오후 9시에는 제주도 인플루언서 ‘코코보리’가 제주도 무항생제 돈마호크 특별전을 방송한다.
16일 오후 3시에는 N플루언서 ‘예퍼’의 감성 스니커즈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9시에는 6월 큰 사랑을 받았던 ‘라방오락관’의 하동가곰탕 특집 앙코르 방송을 준비했다.
정유찬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본부장은 “N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활용한 사전 바이럴 마케팅과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n라방의 고객층과 카테고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라이브커머스에 적합한 트랜드 상품 개발과 전략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N플루언서와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