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수주에 네이버 카카오 SK 3파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12 18:1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수주에 네이버 카카오 SK 3파전
▲ 한국은행은 12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용역사업 입찰신청 마감 결과 네이버 계열사 라인플러스와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 SKC&C 등 3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사업을 놓고 네이버, 카카오, SK가 맞붙는다.

한국은행은 12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용역사업 입찰신청 마감 결과 네이버 계열사 라인플러스와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 SKC&C 등 3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지 않는다. 주사업자 아래 협력사들이 하도급업체로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라인플러스 진영에는 네이버파이낸셜, LGCNS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X 진영은 카카오페이 등이, SKC&C 진영에는 토스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화폐다.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와 달리 정부가 가치를 보증하고 발행과 관리 등을 정해진 기관이 담당해 법정화폐로 지위를 인정받는다.

한국은행은 아직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은 없으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모의실험에 나서고 있다.

7월 안에 연구용역 계약을 맺고 8월부터 모의실험 연구에 착수해 2022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예산은 49억6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