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콜마홀딩스 인핸스드바이오,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 공동연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12 10:3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홀딩스 인핸스드바이오,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 공동연구
▲ 강학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원장(왼쪽)과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가 9일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홀딩스가 mRNA(메신저 리보헥산) 백신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전달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의약품을 개발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9일 항암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인핸스드바이오와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을 이용해 유전자의약품 개발 및 양산화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이혁진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팀이 개발한 새로운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 EN-LNP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EN-LNP를 바탕으로 siRNA(짧은 간섭 RNA) 항암제 후보물질 2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은 mRNA 등의 유전자물질을 지질나노입자로 감싸 생체내에 안정적으로 전달시키는 기술이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의 mRNA 코로나19 백신에 활용되는 기술로 미국 바이오기업 알뷰튜스 등이 이와 관련한 핵심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강학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원장은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은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 가운데 하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질나노입자 플랫폼기술을 접목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소재까지 공동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중 인핸드스바이오 대표는 "의약품은 물론 건강식품, 화장품사업 등에서 전문성을 모두 갖춘 종합 헬스케어기업인 한국콜마와 공동연구를 통해 유전자 약물전달체인 EN-LNP가 빠른 시간 안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