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영풍 계열사 서린상사 주식 214억 규모 취득, 오너 장세환 보유지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7-09 18:3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풍이 계열사 서린상사의 지분 214억 원어치를 취득했다.

영풍은 9일 장외에서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가 보유한 서린상사 지분 7.85%(2만436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영풍 계열사 서린상사 주식 214억 규모 취득, 오너 장세환 보유지분
▲ 영풍 로고.

1주당 취득단가는 87만9226원으로 취득금액은 214억1800만 원에 이른다.

영풍의 서린상사 지분 취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세환 대표는 영풍그룹 총수인 장형진 고문의 차남이다.

서린상사는 비철금속 및 케미칼 전문기업으로 1984년 설립됐다.

영풍그룹 다른 계열사 고려아연이 서린상사의 최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 곽동신 62억 자사주 추가 취득, HBM TC 본더 자신감
현대차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내년 기판사업 이익기여도 26%"
마이크론 'D램 수익성이 HBM 상회'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도 청신호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새마을금고 회장 선거 과열 양상, 김인 '수성전 변수' 등장에 장재곤 유재춘 '공세'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FOMC와 미국 AI기업 실적 주목"
하나증권 "풀무원, 내년 해외 적자 축소 기대감 단기 주가에 반영 전망"
비트코인 1억374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여전히 수익률 높은 단계" 분석도
현대차증권 "CJ프레시웨이 성장 순항 중, 식자재유통ᐧ급식 고른 기여"
[데스크리포트 12월]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욕구와 대기업 김부장의 승진 욕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