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에 전기차 200대 도입, 윤종원 "ESG경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7-09 14:0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전기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 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에 전기차 200대 도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ESG경영"
▲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 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은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체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ESG경영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상반기 ESG경영팀과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탄소시장 효율성 강화를 위해 세계은행(WB)에서 진행하는 'CWI 플랫폼 프로젝트'의 옵서버 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키움증권 "GKL 3분기 중국·VIP 중심 드롭액 성장, 무비자 시행으로 실적 개선"
SK증권 "기아 3분기 관세 비용 1조500억 지불, 영업이익 28% 감소 추정"
삼성전자 엔비디아 맞춤형 반도체용 '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ASIC 제작·설계 ..
TSMC 2나노 파운드리 수율 향상에 고전, 내년 생산량 '품절'에 고민 더 커져
한화증권 "LS-호반 경영권 분쟁 핵심, 41조 규모 해저케이블 시장 패권 다툼"
iM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선방, 관세 우려 정점 지나고 해상운임 하락 중"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글로벌 OEM 산업 내 독보적 경쟁력"
미국 반도체주 상승에 삼성전자 실적 발표까지, 하나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
신한투자 "삼양식품 미국 관세 영향 최소화, 높은 성장성 장기간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