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상향, "자체개발 많아 실적증가 전망"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7-09 07:5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택분양과 자체개발사업 확대로 내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상향, "자체개발 많아 실적증가 전망"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9일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3만6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8일 3만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주택공급 증가기조와 자체사업 확대로 2022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만6800여 세대의 주택을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상반기 분양이 2800세대에 그쳤지만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경기 평택 고덕지구 등 주요 분양이 7월 이뤄져 하반기 분양은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자체개발사업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착공이 2022년으로 밀렸으나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됐다”며 “용현학익, 공릉, 인천신항 배후단지, 의정부 주상복합, 용산 철도병원부지 등 쏟아지는 자체개발사업이 중장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2분기 실적은 2019년 주택분양이 6천 세대에 그친 여파로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2020년 주택분양이 1만5천 세대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은 회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10억 원, 영업이익 128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2%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iM증권 "LG 개정상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하나증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목"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예상"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