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안철수 만나, "소득주도성장과 전국민 재난지원금 바로잡아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7-07 15:3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만나, "소득주도성장과 전국민 재난지원금 바로잡아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서울 광화문 부근의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만났다.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7일 서울 광화문 부근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두 사람이 정권교체를 위한 선의의 경쟁자이자 협력자임을 확인하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윤 전 총장 쪽 김기흥 부대변인과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이 전했다.

두 사람은 정치, 경제, 외교, 노동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정책,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의 정책을 고치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해 야권의 지평을 중도로 확장하고 이념을 넘어 실용 정치의 시대로 나가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필요하면 언제든 만나 정책적 연대와 협력을 위해 필요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 전 총장은 안 대표와 만남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정치의 중요한 인물인 안 대표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며 “기본적으로 확실한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상호협력 등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서로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 입당시기를 논의했나’라는 질문을 받자 “특별히 물어보지 않았다”며 “정치를 처음 시작한 형편에서 시민의 생각을 들을 부분이 많아 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안 대표의 선거캠프가 있던 건물을 허물고 신축한 곳이다.

안 대표는 기자들에게 “여기가 정치를 시작하며 대선캠프를 꾸렸던 곳이어서 초심을 돌이켜볼 기회가 됐다”며 “윤 전 총장에게도 내가 초심을 품고 고민했던 생각을 말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