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윤종원, 대구경북의 IBK기업은행 거래기업 방문해 금융지원 논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30 15:2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대구경북의 IBK기업은행 거래기업 방문해 금융지원 논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6월29일 경상북도 산동금속공업 영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IBK기업은행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있는 IBK기업은행 거래기업 현장을 방문해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은행은 윤 행장이 29일 대구경북 중소기업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행장은 기계부품 제조기업 산동금속공업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금융지원 등 계획을 논의했다.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업은행에서 운전자금을 지원받아 매출을 회복하고 있다”며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산동금속공업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좋은 사례”라며 “코로나19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의 운전자금 지원, 설비투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을 돕겠다는 것이다.

이후 윤 행장은 대구경북지역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행장은 “하반기에도 여러 지역 거래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직원들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