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이건희 소유 이태원 주택 매물로 나와, 희망가격 210억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6-25 15:5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소유였던 서울 이태원 주택이 매각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1-34 및 135-35번지 대지와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이 전 회장의 주택이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소유 이태원 주택 매물로 나와, 희망가격 210억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주택은 1069㎡ 면적에 지하 1층~지상 2층 2개 동 규모로 파악된다. 매도자의 희망가격은 210억 원으로 전해졌다.

이 전 회장은 2010년 10월 이 주택을 사들였다.

이 전 회장이 지난해 별세하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이들은 각각 3:2:2:2 비율로 지분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오너일가는 주택 매각대금을 상속세 납부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