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만기 40년 주택담보대출 7월 도입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6-20 15:4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만기 40년의 정책모기지(부동산담보대출)상품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7월1일부터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상품 만기를 고정금리로 최장 40년까지 늘려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만기 40년 주택담보대출 7월 도입
▲ 금융위원회 로고.

현재 정책모기지는 만기가 30년까지인데 청년·신혼부부 대상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에 40년 만기 대출을 시범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보금자리론의 한도도 세대마다 기존 3억 원에서 3억6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보금자리론은 만39살 이하 청년과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으로 집값은 6억 원, 소득은 7천만 원(신혼부부 합산 8천500만원) 이하 가구에 한해 제공된다.

적격대출은 소득 요건이 없고 주택가격만 9억 원 이하로 제한된다.

40년으로 만기를 늘리면 원리금 상환금액이 줄어 달마다 상환금 부담이 줄어든다. 3억 원을 대출받았을 때 30년 만기의 원리금 상환액은 1개월에 124만1000원이지만 40년으로 늘리면 105만7000원으로 감소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모기지 만기를 40년으로 늘리면 상환기간에 고정금리가 제공돼 금리 상승 위험을 없앨 수 있다"며 "3년 이후부터는 목돈이 생기면 수수료 없이 원금을 더 빨리 상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