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사 ESG경영 평가모델 마련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6-08 14: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협력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 본사에서 신용평가사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사 ESG평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사 ESG경영 평가모델 마련 추진
▲ 노진율 현대중공업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8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사 ESG 평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협력사들의 업무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기업데이터는 지금까지 쌓아 온 중소기업 신용평가데이터를 활용한다.

현대중공업과 한국기업데이터는 조선업에 적합한 ESG경영 평가모델을 개발해 평가를 희망하는 협력사부터 시범평가를 진행한다.

현대중공업은 시범평가를 통해 객관적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협력사의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금융지원,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 실질적 지원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평가모델 수립이 조선업 협력사들의 ESG경영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ESG경영 평가기준은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돼있어 중소기업에 적합한 기준이 없는 상황"이라며 "조선업에 특화한 맞춤형 평가체계를 수립해 중소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