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기현, 고검장급 줄사표에 "문재인정부의 검찰 수사권 완전 학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6-01 10:4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4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현</a>, 고검장급 줄사표에 "문재인정부의 검찰 수사권 완전 학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고검장급 검사들의 잇따른 사의 표명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인사권을 이용해 검찰을 약화하려 한다며 비판했다.

김 대행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검장급 검사들의 잇따른 사의 표명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넘어 검수완살(검찰 수사권 완전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상철 서울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등 현직 고검장급 3명이 사의를 밝혔다.

김 대행은 “말이 좋아 사의 표명이지 망신 주기 전에 물러나라는 전형적 인사학살”이라고 했다.

그는 “명백히 반헌법적이고 불법인 조직개편안으로 검찰 내부의 반대와 법조계 전체의 반발에 부딪힌 상황”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그렇게 하고도 불안해서 눈엣가시 같은 고검장들을 다 몰아내겠다고 노골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행은 “검찰총장마저 주머니 속 공깃돌처럼 권력자 마음대로 전화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을 강행했다”며 “현재 권력자들이 덮고 묻어야 할 죄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지 충분히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