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의 뷰티 전문몰 ‘더뷰티’ 화면. |
CJ온스타일이 뷰티 전문몰 더뷰티를 선보였다.
CJ온스타일은 소비자 취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상품을 제안하는 뷰티 전문몰 더뷰티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뷰티는 주간 홈케어 추천코너나 전문가 추천코너에서 ‘황사철 피부 노화 막는 방법’, ‘더운 여름철 지속력 높이는 메이크업 노하우’ 등 시즌별, 상황별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분석해 피부 관리방법과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홈케어관에서는 황인영 뷰티 디렉터 등의 외부 뷰티 전문가가 피부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코너를 운영한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대폭 확대한다. 나스(NARS), 로라메르시에(Laura Mercier), 발몽(VALMONT) 등 해외 명품 뷰티 브랜드부터 티르티르, 어도어블랑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도 선보인다.
더뷰티는 론칭을 기념해 개인별 헤어케어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문을 통해 개인별 두피, 모발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헤어솔루션을 제안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샴푸를 증정하는 행사다.
50명을 추첨해 진행되며 화장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가 샴푸를 제조한다. 신청은 23일까지 더뷰티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500원의 적립금이 지급된다. 또 최종 1명을 추첨해 ‘헤어빔 알파 탈모 두피 관리기기’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 상황에 맞춘 다양한 상품, 뷰티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와 함께 이어지는 여러 고객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개인화 프로그램들도 확대 기획해 CJ온스타일 더뷰티에서만 누릴 수 있는 취향쇼핑 경험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