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클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산업과 투자전략 등을 살펴보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KB증권은 6일 오후 7시부터 '3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프라임클럽 가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장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월마다 진행하는 행사다.
KB증권은 4월8일 진행된 2차 세미나에서도 동시 접속자가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3차 세미나는 ‘미래 모빌리티,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산업과 관련한 리뷰와 함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가 나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기존 자동차업체와 함께 전기차의 급성장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회사들의 등장 및 이에 따른 경쟁상황을 짚어보고 미래 모빌리티시장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라임클럽 가입자라면 누구나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참여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