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호중 "원만한 협력 희망", 주호영 "협치 관용으로 국회 이끌어야"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4-22 15:1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협력을 당부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가 길어진 가운데 국민들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덜어드리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 원내대표가 계속 당을 지도해 여야가 원만하게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원만한 협력 희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협치 관용으로 국회 이끌어야"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받들어 국민의 명령은 민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런 자세라면 여야가 큰 어려움 없이 협력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의 지도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한 해(2020년) 동안 국회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주 원내대표의 지도력 덕분”이라며 “폭 넓게 여당을 포용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공식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호중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서 마주친 적은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선 축하인사와 함께 협치를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선을 축하하고 원내대표단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같이 일할 시간은 일주일 남짓남밖에 안 돼 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가 기본적으로 가치투쟁이고 싸움이라고들 하지만 국민통합, 여야 협치 등이 국가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윤 대표도 향후 1년 동안 국회를 협치, 통합, 관용으로 이끌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만남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향후 원구성과 관련해서는 의견을 교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