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용현 퍼스트마크 조감도. < DL이앤씨> |
DL이앤씨가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진출해 856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DL이앤씨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인천 미추홀구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146-27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8층의 3개 동으로 공동주택 348세대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입찰가 기준으로 856억 원으로 단지명은 'e편한세상 용현 퍼스트마크'다.
착공은 2022년 12월, 준공은 2026년 2월로 예정됐다.
DL이앤씨는 ‘힐링포레스트’와 ‘로비계절정원’ 등 고급 조경설계를 적용하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라운지카페 등 차별화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의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만큼 e편한세상의 독보적 기술력과 최상의 주거철학을 투영해 e편한세상 용현 퍼스트마크를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