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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아시아태평양 고성장기업에 뽑혀, 신혜성 "투자플랫폼 도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15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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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기업 와디즈가 해외 글로벌경제지로부터 2년 연속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와디즈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일본 닛케이 아시아가 선정한 ‘2021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기업’ 500개 기업 가운데 27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와디즈 아시아태평양 고성장기업에 뽑혀, 신혜성 "투자플랫폼 도약"
▲ 와디즈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일본 닛케이 아시아가 선정한 ‘2021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개 기업 가운데 27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기업은 파이낸셜타임스가 2018년부터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 가운데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5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조사에는 닛케이 아시아도 참여했다. 

순위는 2016년 매출이 10만 달러 이상이면서 2019년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증가율을 계산해 매겨졌다.  

와디즈는 4년 동안 매출 증가율 1736.9%, 연평균 성장률 163.9%로 500개 기업 가운데 27위에 올랐다. 순위에 오른 한국 기업은 모두 22개로 와디즈는 국내 기업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와디즈는 지난해 발표된 ‘2020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도 31위에 올랐다.

특히 최종 선정된 기업 가운데 핀테크분야에서는 와디즈가 1위를 차지했다.

와디즈는 상반기에 펀딩과 투자서비스를 각각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다. 펀딩서비스는 신유통서비스로 투자서비스는 비상장 신생기업 투자 종합 플랫폼으로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법인 분리를 마친 뒤에는 2022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상장 준비 절차를 밟는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이사는 “와디즈의 성장은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메이커·서포터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생기업,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대기업까지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기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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