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흥국화재 탈석탄금융 선포식, 권중원 "ESG경영 적극 실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4-01 17:2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화재 탈석탄금융 선포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57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중원</a> "ESG경영 적극 실천"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4월1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화재 본사에서 열린 탈석탄금융 선포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석탄발전소 건설 등에 투자를 중단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흥국화재는 1일 서울시 종로구 흥국화재 본사에서 탈석탄금융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는 석탄발전소 건설, 석탄 채광 등에 투자를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친환경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은 “흥국화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세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회장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