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권중원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24 16:2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화재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흥국화재는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57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중원</a>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 흥국화재는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

이번 선포식은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황현용 흥국화재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발표했으며 권중원 사장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가치실현을 모든 임직원에게 선포했다.

헌장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가치와 행동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흥국화재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소.빠'(금융소비자보호법 빠삭하게 알려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권 사장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다"며 "모든 임직원 및 영업가족 일동은 책임감을 지니고 유익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