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시장 보궐선거후보 지지도, 오세훈 48.9% 박영선 29.2%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3-24 10:3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8.9%가 오 후보를, 29.2%가 박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후보 지지도, 오세훈 48.9%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29.2%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두 후보간 격차는 19.7%포인트로 오 후보는 박 후보에 오차범위(±3.0%포인트)를 크게 벗어난 우위를 보인 셈이다.

오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93.3%), 보수층(76.0%), 60세 이상(70.2%), 가정주부(62.8%) 등에서, 박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88.9%), 진보층(59.5%), 40대(53.5%)에서 상대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오 후보가 박 후보에게 모든 지역에서 앞섰다.

오 후보의 거주지역별 지지율은 강북서권 45.8%, 강북동권 50.1%, 강남서권 46.5%, 강남동권 53.1% 등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 비율이 높았고 이들 가운데 오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93.6%가 나왔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77.8%, '아마 투표할 것이다'는 15.7%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오 후보가 52.5%, 박 후보는 29.6%의 지지율을 얻었다.
 
재보궐선거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정부여당 심판'으로 답한 비율이 59.2%로 가장 높았다. '안정적 국정 운영'이 32.9%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 서울시장의 중점현안으로 '부동산시장 안정'을 꼽은 응답자가 41.8%로 가장 많았다. '민생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27.4%), '강북·강남 사이 균형발전'(7.8%), '환경 및 생활안전'(7.2%), '저출산 및 고령화 정책'(7.0%)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2.7%, 민주당이 23.5%, 국민의당이 13.4%, 정의당은 3.5%, 열린민주당 3.1%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과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18세 이상 서울시민 104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