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영선 "오세훈은 MB 똑닮은 후보, 내곡동 의혹 세 번이나 말 바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3-23 17:1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오세훈은 MB 똑닮은 후보, 내곡동 의혹 세 번이나 말 바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3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후보를 향한 공세를 폈다.

박 후보는 23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MB(이명박 전 대통령)을 똑닮은 후보가 돼서 두 손을 불끈 쥐게 되는 상황”이라며 “서울에 ‘열일(열심히 일)’할 후보인가 아니면 딴 일을 할 후보인가 판단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세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된 점을 두고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오 후보는 조건부 출마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다”며 “그동안 콩밭에 가서 다른 일을 하려다가 그 일이 잘 안되니까 서울로 다시 돌아온 재탕, 삼탕 후보”라고 깍아 내렸다.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을 놓고는 “이미 말을 세 번째 바꾸고 있는데 계속 말 바꾸기를 하는 것이 MB를 연상시킨다”고 공격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에 열세를 보이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다시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박 후보는 “저는 서울시민을 믿는다”며 “코로나19 종식, 글로벌 혁신도시 1위 유지 등 서울의 미래를 서울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