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 고정석 한승환, 자사주 모두 3200주 사들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3-22 18:4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각 부문 대표이사들이 삼성물산 주식을 사들였다.

삼성물산은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고정석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1천 주씩, 한승환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20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085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6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정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17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승환</a>, 자사주 모두 3200주 사들여
▲ 삼성물산 로고.

오세철 사장은 17일, 고정석 사장은 19일, 한승환 사장은 18일 각각 삼성물산 보통주를 사들였다.

오 사장과 고 사장은 삼성물산 주식을 각각 1천 주씩 보유하게 됐다. 22일 종가 기준으로 1억2천만 원 규모다.

한 사장은 삼성물산 주식을 2364주 확보하게 됐다. 22일 종가 기준으로 2억8368만 원 규모다.

삼성물산 최대주주는 지분 17.33%를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19일 열린 제57기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오 사장과 한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고 고 사장은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