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3월15일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KB저축은행 > |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KB저축은행은 신홍섭 대표가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대표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천천히’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에 올렸다.
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좌우를 살피고 속도를 줄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과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