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취업제한 문제 19일 회의에서 논의할 듯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14 12:3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문제를 곧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19일 열리는 준법감시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 부회장의 취업제한문제가 정식안건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준법감시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취업제한 문제 19일 회의에서 논의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재판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현재 수감 중이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14조에 따르면 5억 원 이상의 횡령 혹은 배임 등 범죄를 저지른 기업인은 징역형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로부터 5년 동안 관련 기업의 취업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이 부회장이 취업제한 대상자라고 삼상에 통보했다.

그러나 법안이 취업제한대상을 형 집행이 종료된 경우로 명시하고 있어 형이 집행 중인 상태인 이 부회장이 취업제한 적용대상인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 부회장측은 이 부회장이 미등기임원으로 보수도 받지 않고 있는데다 형이 집행 중임을 들어 취업제한대상이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수감 중이라도 부회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2월16일 열린 정기회의에서도 이 부회장의 취업제한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TSMC와 2나노 반도체 '정면 경쟁'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불가피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