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고려대학교와 플랜트 설계 자동화기술 개발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3-12 17:4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플랜트 설계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고려대학교와 '지능형 설계 자동화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고려대학교와 플랜트 설계 자동화기술 개발 협력
▲ 한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상무이사(왼쪽)와 문두환 고려대학교 엔지니어링정보융합연구실 교수가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지능형 설계 자동화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이날 체결식에는 한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상무이사, 문두환 고려대학교 엔지니어링정보융합 연구실 교수 등이 참석해 설계 자동화 시스템과 관련한 연구성과들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고려대학교는 앞으로 2년 동안 인공지능을 활용해 P&ID 도면을 인식하고 설계정보를 추출, 해석하는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P&ID는 장치, 배관, 제어시스템의 관계를 도식 및 도표화한 엔지니어링 도면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플랜트 설계도면의 요소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으로 인식하는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공지능 설계정보 인식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려대학교와 협력으로 인공지능 활용 모델의 도면인식 정확도를 대폭 키워 공사기간 단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동화기술을 통해 확보한 설계정보를 설계 관련 빅데이터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고려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미래 플랜트 설계기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최첨단 인공지능을 접목한 기술개발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