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윤석열이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 있어, 당내 반발도 존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3-10 11:0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같이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이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 있어, 당내 반발도 존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 원내대표는 “윤 전 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나 이른바 ‘친문’은 아니지 않나”라며 “그런 면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 법치주의 파괴를 막아야 한다는 데 국민의힘과 방향이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윤 전 총장이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 있던 일을 적폐청산으로 몰아 무리하게 수사했다고 아주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당내 미묘한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지지율이 높지 않다는 지적에 1년 동안 상황이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선거에서 1년은 매우 긴 기간”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당선 1년 전 지지율이 2~3%에 머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내로남불, 후안무치 같은 데 역정을 내는 국민들이 일시에 한 방향으로 결집할 수 있고 감동 단일화가 이뤄지면 상황은 일시에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여권에서 국회의원과 보좌관을 포함한 전수조사와 박근혜 정부 때 일까지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운 데 관해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늗다”면서도 “민주당의 의도가 좋지 않다. 물타기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셀프조사를 하면 안 되고 감사원이나 검찰이 어떤 식으로든 밝혀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은 검찰이 지원하라고 하는데 수사에 지원이 어디 있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정조사 가능성과 관련해 “민심이 뒷받침되면 민주당도 국정조사 요구를 받지 않을 수 없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