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최태원 4일 대한상의 직원과 온라인소통행사, 업무 인수인계도 시작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04 18:1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직원들과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 회장은 4일 대한상의 내부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4일 대한상의 직원과 온라인소통행사, 업무 인수인계도 시작
최태원 신임 서울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월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서울상의 의원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한상의 회원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활동들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상의 직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직원들의 격의 없는 질문들을 받으며 1시간가량 대화를 이어갔다.

최 회장은 만나본 인물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는 미국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로는 ‘플라스틱 바다’를 꼽았다.

플라스틱 바다는 최 회장이 2020년 9월 SK그룹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추석 연휴에 볼 만한 영화로 추천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플라스틱 바다는 일상에서 쉽게 소비하는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2016년 제작됐다.

최 회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고 대답했다.

음수사원은 물을 마실 때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근원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근본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 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규제샌드박스 관련 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는 등 업무 인수인계도 진행했다.

최 회장은 앞서 2월23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고 3월24일 의원총회를 거쳐 대한상의 회장에 오른다. 관례상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