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3억600만 원, 영업손실 22억4900만 원, 순손실 87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29%, 영업손실은 45.53%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은 131.22% 증가했다.
경동인베스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4억8500만 원, 영업이익 194억9900만 원, 순이익 164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늘었다. 영업이익은 11.2% 줄었다. 순이익은 86.0% 늘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억4700만 원, 영업손실 71억2800만 원, 순손실 89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65%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7.75% 증가했다.
야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0억5500만 원, 영업이익 26억100만 원, 순이익 118억7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6.6%, 영업이익은 79.2%, 순이익은 27.2%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