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미국 식품의약국에 혈액제제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2-26 10:5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가 면역글로블린 제제를 미국에 출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GC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IVIG) 제제 GC5107의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8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은철</a>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면역글로불린 제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등에 사용되는 혈액제제로 면역글로불린 함유 농도에 따라 5%, 10% 제품 등으로 나뉜다.

이번에 미국 식품의약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제품은 면역글로불린 10%의 고농도 제품이다.

국내 혈액제제 가운데 글로벌 상업화를 앞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GC5107의 북미 임상3상을 마쳤다. 

1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미국 식품의약국 가이드라인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GC녹십자는 설명했다.

GC5107을 투여했을 때 12개월 동안 급성 및 중증 세균성 감염 수치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기준(1)보다 낮은 0.02로 나타나 혈액제제의 유효성이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혈액제제 투여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수준의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품목허가 신청서 제출은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향한 도약을 의미한다"며 "세계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